[세종 중식 맛집] 어진동 딤섬과 우육면 맛집, 세종 연화섬 후기와 메뉴 추천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움입니다.

오늘은 세종 어진동에 있는 딤섬 맛집, "연화섬"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세종 정부청사 바로 앞에 있는 맛집으로 육즙이 톡 터져 나오는 딤섬이 아주 맛있는 곳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연화섬 위치와 주차, 내부, 메뉴와 후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연화섬 위치

연화섬은 세종 어진동에 있으며, 오실 때 세종 갈매로 353 에비뉴힐 A동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건물이 A와 B 2개 동으로 나뉘어 있는데 연화섬은 A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연화섬 오는 길과 주차

대중교통으로 오신다면 BRT를 타고 정부청사 남측 정류장에서 내리신 후, 도보 약 10분 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BRT는 B0~B3까지 모두 탑승하셔도 청사 남측정류장에서 하차하실 수 있습니다.

 

자차로 오시는 경우 에비뉴힐 건물 지하에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넓고 무료 주차로 적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연화섬 영업시간

연화섬은 매주 일요일이 정기 휴무입니다.

 

점심은 11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이며, 저녁은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라스트 오더는 점심은 14시 30분이고 저녁은 20시 30분이라고 합니다.

 

연화섬 내부

이제 식당 내부를 소개해 드릴게요. 테이블이 약 8개 정도 있는 아기자기한 규모입니다.

식당 내부가 넓지 않다 보니 평일 점심에 방문하려면 예약을 해야 하더라고요.

 

예약할 때 메뉴도 미리 말씀하시면 도착해서 뜨끈뜨끈한 딤섬과 우육면 등을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연화섬 메뉴와 가격

딤섬은 돼지고기가 들어간 소룡포, 다진 새우가 들어간 하가우, 돼지고기와 새우, 표고버섯이 들어간 샤오마이가 있습니다.

또한, 새콤달콤한 사천식 소스가 버무려진 사천식 완탕도 있습니다.

4인 이상이 방문하시면 딤섬 종류를 다 주문해서 1개씩 맛봐도 좋더라고요.

 

다음으로 메인 메뉴와 국수, 밥 종류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튀김은 새우 가지튀김, 새우 춘권 튀김, 흑초 꿔바로우가 있으며, 이 중에서 새우 가지튀김이 인기가 가장 많더라고요.

 

식사류로는 우육면과 새우 볶음밥이 있으며, 다른 분들이 주문한 테이블을 보니 볶음밥을 주문하신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딤섬 후기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주문한 메뉴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4명이서 방문했는데 2개 빼고 전 메뉴를 다 주문했습니다.

소룡포 후기

먼저 소룡포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딤섬으로 가격은 6,500원입니다. 한입 먹으면 육즙이 가득 나와서 정말 맛있습니다.

하가우 후기

하가우는 다진 새우가 들어간 딤섬으로 8,500원입니다. 단면은 보시면 새우 살이 꽉 차있죠?

새우의 톡톡 터지는 식감을 즐기고 싶다면 꼭 한 번 주문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육즙이 있는 소룡포가 조금 더 맛있더라고요.

샤오마이 후기

다음으로는 돼지고기, 다진 새우, 표고버섯이 들어간 샤오마이로 가격은 8,500원입니다.

속은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있고 위에 새우가 올라가 있어 새우의 고소함과 고기의 육즙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딤섬이랍니다.

사천식 완탕 후기

마지막은 사천식 완탕은 속은 돼지고기가 들어갔고 매콤 짭짤한 사천식 소스를 버무린 메뉴로 가격은 8,500원입니다.

소스 맛은 엄청 매운맛이 아닌 중독성 있는 짭짤한 맛이더라고요.

 

딤섬 순위를 말씀드리면 샤오마이→소룡포→하가우→사천식 완탕 순으로 다음에 재방문하면 샤오마이와 소룡포는 꼭 주문하려고요.

 

요리류 후기

딤섬이 다 나온 후에 요리류인 새우 가지튀김과 누들이 나오더라고요.

새우 가지튀김 후기

먼저 새우 가지튀김은 가지 안에 새우 소를 가득 넣어 튀긴 후 달달한 소스를 올린 메뉴로 가격은 26,000원입니다.

소스는 탕수육 소스와 맛이 비슷했고 단면을 보면 튀긴 가지 안에 새우 살이 가득 들어있죠?

독특하고 바삭한 맛이어서 정말 맛있어요!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여러 명이 방문하면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우육면 후기

우육면은 소고기 양지살과 사태, 청경채가 들어갔고 국물이 진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딤섬과 튀김이 물릴 때쯤 국물 한 입 먹어주면 느끼한 맛이 내려가고 요즘처럼 추운 계절에 딱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면 양이 정말 많아서 두 명이 나눠먹어도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 지금까지 세종 딤섬 맛집, 연화섬 후기였습니다.

모든 딤섬은 직접 빚어서 조리한다고 하니 딤섬과 뜨끈한 우육면이 생각나시면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