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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내돈내산 맛집 리뷰

[대전 대청호 맛집] 드라이브하기 좋은 브런치 맛집, "팡시온" 후기

by Lium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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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리움입니다.
오늘은 대전 대청호에 있는 브런치와 뷰 맛집, "팡시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팡시온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카페이니 주말에 드라이브 겸 대전/세종 근교 카페나 브런치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가는 길도 뻥 뚫린 도로 양 옆으로 대청호를 볼 수 있어 드라이브하기 딱이죠. 봄에는 벚꽃나무 길이어서 정말 예뻐요!

 
그럼 지금부터 분위기 좋은 대청호 맛집! 팡시온 위치와 주차, 내부와 메뉴 후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팡시온 위치

팡시온은 대전 판암동을 거쳐 대청호에 위치한 카페이며, 주소는 대전 동구 회남로 275번 길 227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팡시온은 대청호에 둘러싸여 있으며, 뷰가 예뻐서 그런가 주변에 카페나 브런치 맛집이 많더라고요.
 

팡시온 주차

주차장 입구부터 팡시온이라는 팻말이 보이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 넓은 공터가 모두 팡시온 주차장이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요원도 계십니다.

주차장

주차 요원분께서 주차 자리도 안내해 주시니 차가 많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팡시온 영업시간

별도 정기휴무는 없으며, 매일 1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다만,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이니 참고하세요.

팡시온 내부

작년에 한 번 가족들이랑 방문하고 올해 방문했는데 별관까지도 확장했더라고요. 현재는 본관, 별관, 야외좌석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관

먼저 본관은 가장 메인 건물로 베이커리 종류를 드시려면 본관으로 가셔야 해요.

본관

본관은 분위기가 예식장처럼 우아하고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카페도 모두 통창뷰여서 바로 앞에 대청호가 보인답니다.

별관

저는 따로 예약 없이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이날은 별관으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별관은 본관과 인테리어 느낌이 정말 다르죠?

별관

옛날 오래된 감성카페 느낌으로 꾸며놓았고 내부가 조금 어둡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뷰가 예쁘고 내부도 화사한 본관이 더 좋더라고요.

야외

마지막으로 야외 좌석은 지금은 춥지만 봄, 가을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야외

특히 대청호가 봄에는 벚꽃나무로 유명한 곳이니 야외에서 벚꽃과 호수 뷰를 먹으며 보는 것도 낭만적일 것 같네요.

카페 뷰

팡시온에서 본 대청호와 산 뷰가 예뻐서 한 컷 찍어봤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하늘도 구름 한 점 없어 더 청량하죠.

팡시온 뷰

뷰가 예쁘고 내부도 넓으니 주말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기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팡시온 메뉴와 가격

이제 본격적으로 팡시온 메뉴와 가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런치와 양식을 판매하는 곳이며, 메뉴가 정말 많아요! 

스테이크

먼저 바비큐와 스테이크 종류가 있으며, 이건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에요.

스테이크 메뉴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아직 먹어보진 않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가격이면 스테이크 전문점을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세트메뉴

팡시온에서 인기가 많은 세트 메뉴입니다. 파스타, 브런치, 샐러드와 음료까지 정가보다 약 만 원 이상은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요.

세트메뉴

2인, 4인, 6인으로 각각 있으니 단체 방문이나 가족과 함께 방문했을 때 추천드립니다.

브런치&샐러드

브런치는 오믈렛, 파니니 종류가 있고 가격은 만 원 후반입니다. 샐러드도 사진과 같이 3가지 종류가 있어요.

브런치&샐러드 메뉴

여기서 인기 있는 메뉴는 불고기그릴버섯오믈렛과 치킨 가라아케 샐러드입니다.

피자&파스타

피자와 파스타도 4종류씩 있으며 가격은 2만 원이에요!

피자&파스타 메뉴

개인적으로 팡시온은 피자와 파스타보다는 오믈렛이나 파니니류가 더 맛있긴 하더라고요.

사이드

또한 세프 추천메뉴와 사이드 메뉴도 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단호박 그래놀라도 먹어보고 싶어요.

사이드 메뉴

음료

음료도 커피, 차, 에이드, 스무디, 병라테 종류로 다양하고 가격은 5천 원 중반에서 8천 원 중반입니다.

음료

팡시온은 브런치나 양식 메뉴 외에도 본관에 베이커리 종류가 있어 베이커리와 음료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주류

또한 맥주나 와인도 판매하고 있어요. 스테이크나 파스타와 함께 가볍게 곁들이라고 있는 것 같네요!

주류

 

주문한 메뉴 후기

이제 제가 주문한 메뉴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치킨 가라아케 샐러드와 깔조네 피자,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치킨 가라아케 샐러드는 감자튀김과 샐러드, 갓 튀긴 바삭한 치킨이 제공됩니다!

치킨 가라아케 샐러드

샐러드 소스가 상큼 달달해서 브런치의 느끼함을 잡아주더라고요. 가라아케 치킨도 같이 나온 하얀 소스에 찍어 먹으니 바삭하고 달달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으로 깔조네 피자는 팡 안에 치즈와 야채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빵 피도 얇고 파삭하게 잘 구워주셨어요.

깔조네 피자

작년에 방문했을 때 불고기 그릴 버섯 오믈렛과 파니니를 먹어서 이번엔 안 먹어본 메뉴를 주문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피자보다는 파니니나 오믈렛이 더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자두에이드는 비주얼이 정말 예쁘고 달달한 음료예요. 자두만 먹어봤는데 아직 조금 시더라고요.

자두에이드

 
여러분 지금까지 대청호 분위기 맛집 카페, "팡시온" 솔직한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주말에 드라이브나 산책 겸 대청호에 방문하셔서 맛있는 브런치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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