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운동 카페] 세종 디저트 카페: 원데이클래스도 즐길 수 있는 세종 데이트 장소 추천, "카페 고욤"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움입니다!

 

오늘은 세종 고운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특별한 카페, "카페 고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취미 생활이나 데이트로 원데이클래스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에서 우드카빙을 체험해 보세요~

 

원데이클래스뿐만 아니라 맛있고 독특하고 맛있는 프렌치 디저트도 있으니 세종에 오시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카페 고욤 위치와 주차정보, 내부, 메뉴, 후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카페 고욤 위치와 주차정보

카페 고욤은 세종 마음로 23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종 고운동에는 예쁜 카페가 많은데 청주나 대전에서 드라이브 겸 많이 오시더라고요. 대전 토박이인 저도 드라이브 겸 세종 카페에 자주 오는 것 같아요!

주차정보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세종 버스 중 1004번이나 201번을 타시고 두루고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자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카페 고욤을 검색하시면 카페 뒤편에 4대 정도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혹시 카페에 주차공간이 다 찼다면 200m 정도 거리에 나눔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된답니다!

 

카페 고욤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며, 화~일요일에 10시 30분에 오픈하여 19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드카빙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하실 분들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드카빙 원데이클래스

우드카빙은 나무를 다듬어서 접시나, 나이프, 머들러 등을 만드는 체험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나무 공방 원데이클래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카페 앞 쪽에 오른쪽 사진과 같이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수강은 2인 이상부터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친구나 연인과 함께 체험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가격은 6만 원부터 12만 원까지 있으며, 원하시는 클래스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카페 내부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는 룸을 지나면 카운터가 있고 안쪽에 바 테이블과 2인 테이블이 약 6개 정도 있습니다.

또한, 야외 공간도 넓어서 선선하고 포근한 날씨에는 야외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카페 한쪽에는 맨 오른쪽 사진처럼 실제 공방에서 만드신 우드 제품이 진열되어 있고 일부 제품은 약 2만 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카페가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

사실 카페 고욤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디저트와 크림 라테가 정말 맛있어 보여서 오게 되었어요.

음료와 디저트 각각 가격과 종류를 아래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음료

먼저 음료는 커피류, 티, 크림 커피, 에이드, 라테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인기 메뉴이자 시그니처 메뉴는 "비스코티 크림라테"입니다.

비스코티 크림라테는 진한 라테인 플랫화이트 위에 바닐라 크림과 직접 구우신 쿠키를 올려주십니다. 달달하면서도 진한 라테의 맛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디저트

음료뿐만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독특하고 맛있어 보이는 프렌치 디저트도 가득 있습니다.

 

피낭시에, 쿠키, 마들렌, 플로랑탱 아망드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있고 비주얼도 정말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마들렌도 특별한 메뉴가 많고 종류 별로 하나씩 포장하면 곧 다가오는 수능 선물용으로 딱일 것 같지 않나요?

 

음료와 디저트 후기

마지막으로 제가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 후기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날 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왔지만 디저트의 비주얼에 홀려서 2개나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비스코티 크림라테를 주문했고 디저트는 플로랑탱 아망드와 와인무화과 피낭시에를 주문했어요.

 

먼저 비스코티 크림라테(6,500원)는 진한라테의 풍미와 달달한 바닐라 크림이 어우러진 맛으로 달달한 라테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좋아할 맛이랍니다!

 

아메리카노(4,500원)는 산미가 있는 원두였고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플로랑탱 아망드는 쿠키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와 캐러멜, 꿀이 올라가 있습니다. 토핑만 들어도 달달하고 고소한 아몬드 디저트가 떠오르시죠?

 

마지막으로 와인 무화과 피낭시에는 피낭시에 안에 무화과가 한 줄 가득 들어있습니다.

요즘 무화과 디저트가 인스타에서 유명하길래 먹어보았는데 저는 무화과를 정말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세종 고운동 카페, "고욤" 리뷰였습니다.

대전과 청주 근교카페를 찾고 계신 분들이나 세종에서 원데이클래스를 찾고 계셨다면 "카페 고욤"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