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베이커리 카페 추천,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 보람동 좋은아침페스츄리

안녕하세요~ 리움입니다.

오늘은 세종 보람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좋은 아침 페스츄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아침 페스츄리는 워낙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여서 체인점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익숙하실 것 같아요.

 

세종 보람점은 브런치와 양식 메뉴를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카페 내부가 예쁘고 커서 오랫동안 앉아있어도 좋더라고요.

세종 금강보행교나 시청 주변에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오늘의 포스팅을 집중해 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좋은 아침 페스츄리 보람점 위치와 내부, 메뉴와 후기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아침 페스츄리 세종보람점 위치

위치는 세종 시청대로 205 1층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금강을 볼 수 있어 뷰도 좋고 공원을 산책하다가 오시기에도 좋은 카페입니다.

 

오는 길과 주차정보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BRT를 타시고 소담동 새샘마을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B1이나 B4를 타시면 되고 하차하신 후에 도보 약 10분 정도만 걸어오시면 카페가 있어요.

 

자차를 가져오시는 경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며, 카페에서 3시간 무료 주차권을 넣어주십니다.

주차 시간도 많이 넣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영업시간

좋은 아침 페스츄리 세종보람점은 매일 9시에 오픈하여 22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다만, 라스트 오더는 21시 30분까지이니 혹시 테이크아웃을 하시는 경우 참고하세요.

 

또한, 브런치 메뉴는 10시부터 16시까지만 한다고 해요.

카페 내부 소개

제가 정말 만족했던 카페 내부와 인테리어를 말씀드릴게요!

카페가 넓고 조용해서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좋고 공부하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특히 인테리어가 예식장 내에 있는 카페처럼 조명도 예쁘고 식물도 많았어요.

카페 안쪽으로 단체 이용도 가능한 넓은 좌석도 보이시죠? 의자도 폭신폭신해서 3시간 정도 있었는데도 불편함 없이 편하게 이용하다가 왔습니다.

 

또한, 사진처럼 공부하기에도 좋을 것 같은 콘센트 좌석도 있더라고요! 혹시 카페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도 거의 없어 조용했습니다.

 

또한, 카페 옆쪽에 셀프바가 있어 빵도 데워먹을 수 있고 그 외에 식기류도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관리도 청결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카페 메뉴와 가격

이제 카페 메뉴와 가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베이커리류가 정말 많고 맛있답니다.

음료

먼저 음료는 커피, 라테, 스무디, 티, 에이드 종류가 있어요. 가격은 4천 원 중반에서 6천 원 중반입니다.

저는 빵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브런치

10시부터 16시까지만 한정적으로 운영하는 브런치 메뉴도 말씀드릴게요!

샌드위치, 파스타, 리소토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만 원 초중반 대입니다.

점심쯤에 방문하면 브런치 메뉴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디저트

다음으로 이곳에서 정말 유명한 빵 메뉴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왼쪽부터 로투스 소금빵, 치즈 소금빵, 모카 소금빵, 소금빵, 초코 카스텔라 소금빵, 쪽파 크림 소금빵입니다. 

가격은 일반 소금빵은 2500원이고 나머지는 4천 원 또는 4300원입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소금빵 종류가 꽤 많이 있더라고요. 

 

그 외에도 빨미카레, 크루아상, 몽블랑, 팡도르, 큐브 식빵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많았어요.

이날 남아있던 베이커리류 가격도 말씀드릴게요! 베이커리가 비싸지 않고 맛있어서 인기 있는 것 같네요.

 

빨미까레 3,900원

초코 크루아상 4,300원

할라피뇨 크루아상 4,900원

몽블랑 8,000원

팡도르 8,000원

파슝슝 페스츄리 4,600원

고구마 피자 페스츄리 5,800원

 

또한, 케이크와 타르트 종류까지 디저트가 다양합니다.

오전에 가신다면 케이크나 샌드위치류도 많을 것 같더라고요!

 

주문한 메뉴 후기

마지막으로 제가 주문한 메뉴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페스츄리 큐브 식빵(7천 원)과 아메리카노, 라테를 주문했습니다.

식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손으로 쭉쭉 찢어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빵이 정말 커서 음료와 함께 먹으면 아주 든든해요!

 

오리지널 식빵과 밤식빵이 있는데 다음에는 밤식빵도 먹어보고 싶어요. 빵 자체가 부드럽고 촉촉해서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세종 보람점 좋은아침 페스츄리 리뷰였습니다.

 

세종 시청 주변에 디저트도 정말 맛있고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곳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