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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꿀팁, 유용한 정부정책

[모발 관리] 탈모를 예방하려면? 두피 관리와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한 꿀팁!

by Lium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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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리움입니다.
오늘은 모발 관리를 위한 꿀팁 몇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모발관리 꿀팁

 
부드러운 머릿결과 건강한 두피를 원한다면 포스팅을 잘 읽어주세요.
 

Q. 머리 감는 시간, 아침 vs 저녁 중 언제가 좋을까?

개인에 따라 아침과 저녁 중 선호하는 시간이 있으실 것 같아요!
 
아침을 선호하시는 분은 자는 동안 헝클어지는 것이 싫어서 하루를 시작하기 전 감으실 것 같아요.
반대로 저녁을 선호하시는 분은 하루 일과를 마친 후, 개운하게 먼지를 씻어내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시죠.
저도 단발머리였을 때는 아침에 감고 고데기로 다듬었던 것 같아요.
 
결론은 일반적으로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루동안 활동을 하다 보면 머리에 미세먼지, 매연, 땀, 피지 등이 쌓여있다고 해요.
이러한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두피에 쌓여 나중에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가면서 두피가 자외선에 쉽게 손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시간이 없다 보니 꼼꼼하게 감지 못하고 급하게 헹구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럴 경우 두피 손상 등으로 결과적으로 탈모 위험이 높아진다고 해요.

 

Q. 트리트먼트는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 게 좋을까?

우선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 머리나 모발 손상이 심하다면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해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트리트먼트란?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인공적으로 단백질을 주입하여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즉, 손상된 모발 틈새로 인공적인 단백질을 넣어주는 역할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트리트먼트 사용법?

샴푸로 먼저 먼지와 땀 등 이물질을 씻어줍니다.
그 후에 트리트먼트를 두피가 아닌 모발에 골고루 발라주세요.

트리트먼트

 
바로 헹구지 마시고 10~20분 정도 바디클렌저, 세수, 양치질을 하며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정 시간이 흐른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시면 된답니다!
 
트리트먼트는 습도가 높은 곳에서 효과가 더 좋다고 하니, 목욕탕에 가셨을 때 해주면 좋겠죠?

트리트먼트 적정 횟수?

손상이 없는 건강한 모발이라면 10~15일에 1번씩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손상이 있을 경우 3~4일에 1회씩 해주면 좋다고 해요!
 
매일 하지 않아도 되니 모발이 푸석푸석하다고 느껴진다면 10~20분 정도씩 투자하셔서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Q. 건강한 두피를 위한 관리 방법

1.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마사지하듯

시원한 느낌 때문에 손톱으로 박박 닦아야 이물질이 더 잘 씻겨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가요?
 
하지만 손톱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두피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 있습니다.
또한, 손톱이 길고 날카로운 분들의 경우 두피에 손상이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두피를 긁어가면서 박박 감기보다 지문 부분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물 온도는 미지근하게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을 경우 두피가 쉽게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뜨거운 물은 두피의 큐티클 층과 단백질을 손상시켜 모발이 약해진다고 해요.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조금 시원한 물로 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말릴 때는 차가운 바람으로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야 머리가 더 빨리 마르긴 하죠.
저 또한 예전에는 뜨거운 바람으로 많이 말렸었는데요.

머리말리기

 
하지만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두피 온도를 높여 모낭에 자극이 간다고 합니다.
즉, 두피를 건조하게 해서 유분과 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나중에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답니다.
 
앞으로는 시원한 바람으로 말리거나 자연 바람에 말린 후 두피를 시원하게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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